모스크바 교외에 있는 2층짜리 집은 가볍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가득 찬 놀이공간과 공용공간으로, 가족 친화적인 곳으로 만들어졌습니다. 

Ruetemple에 의해 건축가들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정비하기 위해 완성된 건물들을 분해하여 바닥 사이를 분해했습니다. 

그 후, 공동 프로그램은 2층 침실까지의 계단을 숨기는 백색 구조물을 둘러쌉니다. 

가족이 공동의 공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ruetemple은 창문이 돌출된 구조물의 2층에 침실을 모두 배치했습니다. 

그들은 크기면에서 거실, 라운지, 주방이 있는 1층 공간을 단일 개방형 평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크기가 더 작습니다. 

올 화이트 색상에 나무가 가득한 작고 친밀한 지역은 아이들이 탐험하고 놀 수 있게 해줍니다. 

실내의 높이와 창문 인테리어는 모두 전망을 넓게 만들고 집을 생동감있는 장소로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또한, 빈 공간에는 그물망을 설치해 가족이 휴식을 취하고 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내부의 빈 공간은 그물을 설치하는데 활용되었습니다.

네트는 활기넘치는 요소를 집에 더합니다.

2층 높이의 1층 공간은 모든 곳이 공동구역입니다.

창문 인테리어는 활동이 살짝 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침실은 2층에 배치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간단한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하얀색과 목재만을 사용합니다.

하얀 계단은 집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계단 아래에는 어린이 구역이 있습니다.

1층에 만든 공동 생활공간은 가족이 한 공간에 모이게 할 수 있습니다.

집이란 지친 하루 끝에 우리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죠.

주거공간의 구조는 시대에 따라 점점 변화하고 있는데요,

미래의 집이란 공동공간의 기능이 확장된, 좀 더 장난스러운 공간인 것 같네요.

출처

http://www.designboom.com/architecture/ruetemple-family-house-netting-moscow-russia-04-27-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