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플 매거진의 두번째 콜라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 심플하고 모던한 북유럽 풍의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북유럽 디자인의 오리지널이라고
볼 수 있는 마리메꼬와 미국의 대형 마트 Target의, 대형 유통업체 다운 광범위한 콜라보 아이템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당신이 개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한 인격체일 수 있겠습니까?”

아르미 라티아, 마리메꼬 창립자

시간을 초월하는 개성과 실용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겸비한 마리메꼬는 모든 사람을 위해, 삶의 모든 순간을 위해 미적인
경험을 창조하기를 원하며 디자인됩니다. 항상 감성을 자극하는 마리메꼬의 디자인은 이번 Target과의 콜라보를 통해 핀란드식
Target 스타일 ? ‘프린트, 패턴, 그리고 즐거움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 컬렉션을 출시하였습니다. 

Target은 얼마전 4월 17일부터 자사 브랜드에 대담한 프린트와 밝은 분위기를 도입하기 위해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이 콜라보는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강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Target의 파트너십에 의한 이 콜라보를 출시하기 위하여 우리는 마리메꼬의 디자이너와 브랜드와 소통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봄 콜라보를 위해서 핀란드로부터 먼 길을 여행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마리메꼬를 주시하기 위해
투자하였고 당연히 고객들이 선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줄리 구게모스, Target 제품디자인 개발부, 부사장

Target의 디자인 부서에서는 60년대의 역사와 계보를 수용하기 위해 핀란드 헬싱키의 마리메꼬 홈베이스를 트레킹
하는 것처럼 경험하였고, 아마 이것은 마리메꼬의 우니꼬, 양귀비 꽃 패턴을 가장 잘 인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Target의 고객들이 이 콜렉션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즐거움 입니다.

Target의 디자인팀은 마리메꼬가 뿌리내린 헬싱키에서 시간을 보냈고 특별한 한가지 관찰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핀란드는 사계절이 있지만, 겨울이 상대적으로 가장 긴 기간입니다. 춥고 어두운 겨울이 지나면 핀란드 사람들은 햇살을
즐기기 위하여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는데 이것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일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렇지만, 사실 여름에 햇빛은 거의 자정 때까지 유지됩니다!

이러한 핀란드 문화의 일면은 Target과의 콜라보를 위하여 마리메꼬의 이면의 아이디어를 이끌었습니다.
이 두 상징적인 브랜드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돕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영원한 여름’과
유쾌한 아웃도어 리빙 감각을 창조하기 위해 힘을 합하였습니다. 

“Target은 디자인 파트너십의 컨셉을 개척하고 각각의 새로운 콜라보의 기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연구하였습니다”

티나 할라후카 카스코, 마리메꼬 대표

마리메꼬와 Target은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 다채로운 컬러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콜라보 입니다.
한국 원화로 약 8천원짜리 자외선차단제부터 50만원짜리 패들보드에 이르기까지 이 컬렉션은 ‘영원함 여름’의 테마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수많은 특별한 제품이 있고, Target의 고객과 함께 마리메꼬의 프린트로 꾸며져 있는
패턴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개 이상의 활발한 프린트 중심으로 디자인된 제품은 아웃도어 데코, 가구,
즐거운 분위기의 생필품 뿐만 아니라 여성들과 소녀들을 위한 물놀이 용품과 수영복까지 걸쳐 있습니다.
Target의 마리메꼬 컬렉션은 지금까지의 Target 디자인 부서의 업무 중 가장 큰 규모의 콜라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기록적인 판매를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마리메꼬의 유니크한 프린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구도 도전해 보실 것 같네요. 

Target이 매료된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는 설립자인 디자이너 아르미 라티아에 의해 2차 세계대전 이후 핀란드의 색상을
나타내고 응원하기 위해 발생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의 남편의 유지 프린팅 공장에서 아방가르드 프린트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 되었었는데요, 사람들은 대담한 프린트와 색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마리메꼬가 만들어졌으며
마리아의 드레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만들어졌었습니다. 

그 이후로, 마리메꼬의 프린트는 재클린 케네디(그녀는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1960년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표지에 마리메꼬를 입었으며 같은 해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몇가지 종류의 대표적인 마리메꼬 패턴 드레스를 입고
이 브랜드를 미국에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로부터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까지 모든이들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 열풍을 타고 한국에서도 지난 2014년 마리메꼬 매장이 생겼고, 그 이후로 꾸준히 많은 국내 디자이너와 일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마리메꼬 디자인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스튜디오를 통해 색다른 콜라보가 생겨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처 : 마리메꼬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