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트러플 오일 세트
화이트 트러플 오일 세트는 올리브오일에 트러플 중에서도 값비싸고 비싼 것으로 알려진 화이트 트러플을 가미해 농후한 향이 매력적인 화이트
트러플오일, 이탈리아산 천일염에 트러플을 가미하여 깊은 바다 내음과 농후한 트러플 향이 돋보이는 트러플 소금, 오랜 시간 숙성한 발사믹식초에
트러플이 더해진 트러플 발사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되어 있는 상품 모두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정도로 매력적인향으로 인해 찬사
받고 있는 트러플과 이탈리아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깊은 풍미와 맛이 일품이랍니다.
01.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오일 250ml
화이트 트러플은 흔히 ‘식탁 위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트러플은 크게 화이트 트러플, 썸머 블랙 트러플과 윈터 블랙
트러플 3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향이 매우 강하고 독특한 화이트 트러플을 올리브오일에 첨가했어요. 마치 숙성된 치즈와도 같은 향을 내뿜는
화이트 트러플은 향이 강해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의 풍미를 돋워줍니다.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트러플은 향이 아주 진하기 때문에 소량만으로도 강한 향을 유지합니다. 보통 전용 기구를 사용하여 얇게 슬라이스해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그러나 날 것의 트러플은 상하기 쉽고 향 또한 증발하기 쉬워 겨울을 제외하고는 현지에서도 소량의 트러플 조각을 올리브오일에 담궈 트러플 오일로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아주 작은 트러플 조각만으로도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어 그대로 요리에 사용하는데 손색이 없지요.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로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특유의 농후하고 깊은 향
트러플의 진가는 모양이나 맛이 아닌 향에 있는데, ‘깊은 숲 속에서 느껴지는 흙의 냄새’라고 찬사 받는 특유의 농후하고 깊은 향을 지니고 있어 아주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합니다. 모양새는 마치 까만 감자와도 같이 투박하지만 그 향만큼은 세상 어느 식재료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지요. 흙더미에 묻혀 있는
감자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후각이 예민한 암퇘지나 개를 수색에 이용합니다. 그러나 암퇘지는 페로몬과도 같은 트러플의
강한 향에 취해 발견하는 즉시 먹어버리기 때문에 요즘은 특별히 훈련된 개를 이용하여 수색한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빵 한조각에 살짝만 찍어 먹어도 풍미가 달라집니다.
짜장 라면 마지막 단계에 라면에 들어 있는 오일대신 트러플 오일을 넣어주시면 풍미 가득한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될 수 있는 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트러플 올리브오일에 한계란 없습니다.
02. 트러플 소금 100g
이탈리아산 천일염에 트러플의 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직접 채취한 트러플을 첨가해 만든 트러플 소금은 이제껏 보지 못했고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맛의 세계로 이끌어줍니다. 뚜껑을 열면 가득 풍겨져 나오는 트러플의 농후한 향에 이끌려 홀린 듯이 조금 맛보면 짭짤한 소금 맛과 함께
트러플의 향이 입안에 가득 배어들면서 그윽한 맛으로 마무리되어 여운이 남아요.
100가지가 넘는향의 향연
뚜껑을 열면 가득 풍겨져 나오는 트러플향은 이탈리아산 천일염에 트러플을 첨가하여 깊은 바다 내음과 농후한 트러플의 향을 담았습니다.
견과류, 풀, 바닐라 향, 장미 꽃잎 등 100여 가지가 넘는 향이 감별된다는 트러플이 첨가된 트러플 소금은 그저 소금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금, 그 이상의 가치
트러플 소금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되어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금은 귀하고, 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음식을 요리할 때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금은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 인데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재료인 만큼 좀 더 매혹적이고 깊은 맛의 소금을 사용한다면
더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소금 자체의 향신료의 맛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며 '땅 속의 다이아몬드, 버섯계의 모차르트' 등 각종 화려한 이름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특유의 진한 흙 내음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 전체의 풍미를 바꿔줍니다. 단지 음식에 간을 맞추거나 식품을 보존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다채로운 향신료가 되어줍니다.
트러플소금을 고기에 찍어드시면 입안에서 풍기는 트러플 향기가 고기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또한, 파스타, 리조또, 계란요리, 오믈렛, 미트필레, 바베큐 스테이크, 미트 카르파치오, 생선 타르타르, 치즈감자, 샐러드같은 야채요리, 초밥,
푸아그라 등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 후라이에 살짝 뿌려만 주시면 은은한 트러플향이 풍미를 살려 줍니다.
03. 트러플 발사믹 250ml
트러플 발사믹은 오랜 시간 숙성해 만들어진 발사믹식초에 트러플을 더해 더욱 진하고 깊은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달콤한 발사믹의 맛에 이어 풍기는 트러플 특유의 진한 향이 특징이지요. 빵에 찍어드시거나 샐러드에 뿌려먹기만 해도 음식의 맛을 높여준답니다.
황제의 식초 트러플 발사믹
이탈리아의 전통 식초인 발사믹(Balsamic)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뜻으로, 향이 좋고 깊은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식초를 뜻해요.
식욕을 돋워주는 향긋하면서도 묵직한 향만큼이나 짙은 검은빛이 일렁이는 발사믹은 그 이름처럼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더하여 발사믹에 더욱 진하고 깊은 풍미를 더했습니다. 오직 이탈리아 북부의 모데나, 또는 레지오 에밀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트레비아노
품종의 포도로 만든 최고급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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