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방울의 마법
트러플 올리브오일
여기, 여러분이 아시는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아닌 또 다른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땅 속의 다이아몬드’ 라고 불리는 송로버섯(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진미입니다. 일반 버섯과는 달리 땅밑 30cm 아래에서 자라며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인공 재배가 불가능해
귀한 대접을 받고 있지요. 트러플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로마제국 시대부터 식용했으며 프랑스의 루이 14세, 15~16세기 이탈리아의
중부지방 피렌체공화국에서 영향력이 높았던 메디치가문 역시 트러플을 즐겼습니다.
블랙 트러플
블랙트러플은 흔히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블랙트러플은 썸머 트러플과 윈터 트러플 2가지로 나뉘는데, 이중 흙 내음이 더 풍부한 윈터 트러플을
올리브오일에 첨가했어요. 통상적으로 부르는 블랙 트러플은 윈터 트러플을 말하며, 국내에서 주로 소비되는 트러플도 윈터 트러플이지요. 검은 표면에 작은 돌기가
돋아있는 블랙트러플은 향이 강해 소량만 사용해도 음식의 풍미를 돋워줍니다.
사비니 트러플 올리브오일 특징
- 송로버섯 향 만이 아닌 건조 송로버섯 첨가
- 건조 송로버섯 첨가로 인해 농후한 향이 일품
- 헌터를 통해 직접 채집한 트러플 사용
- 용도별로, 취향껏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
샐러드, 스테이크, 리조또에, 수프, 그리고 파스타까지! 어디에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요리의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 주시면 농후한 트러플의 향이 가득 퍼져 나가 마치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처럼 색다른 맛의 세계로 이끌어줄거예요.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트러플은 향이 아주 진하기 때문에 소량만으로도 강한 향을 유지합니다. 보통 전용 기구를 사용하여 얇게 슬라이스해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그러나 날 것의 트러플은 상하기 쉽고 향 또한 증발하기 쉬워 겨울을 제외하고는 현지에서도 소량의 트러플 조각을 올리브오일에 담궈 트러플 오일로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아주 작은 트러플 조각만으로도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어 그대로 요리에 사용하는데 손색이 없지요.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로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스프레이 분사 방식으로 언제 언디서든 편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유의 농후하고 깊은 향
트러플의 진가는 모양이나 맛이 아닌 향에 있는데, ‘깊은 숲 속에서 느껴지는 흙의 냄새’라고 찬사 받는 특유의 농후하고 깊은 향을 지니고 있어 아주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합니다. 모양새는 마치 까만 감자와도 같이 투박하지만 그 향만큼은 세상 어느 식재료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지요. 흙더미에 묻혀 있는
감자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후각이 예민한 암퇘지나 개를 수색에 이용합니다. 그러나 암퇘지는 페로몬과도 같은 트러플의
강한 향에 취해 발견하는 즉시 먹어버리기 때문에 요즘은 특별히 훈련된 개를 이용하여 수색한답니다.
-주의사항
올리브오일의 빙점(點)은 7~10°C 입니다. 겨울철 배송 시 얼어 있을 수 있으나, 제품에 문제는 없습니다. 자연해동으로 녹인 후에 사용부탁드립니다.
* 제품명 : 사비니 트러플 올리브 오일 스프레이
* 중량 : 250ml
* 식품유형 : 향미유
* 제조사(생산자) : 사비니타르투피
* 원산지(생산지) : 이탈리아
* 유통기한 : 제품 라벨의 별도표시일까지
* 원재료명 및 함량 : 올리브오일98.9%, 합성향료(송로버섯향)1%, 검은서양송로0.1%
* 영양성분 : 총 내용량 100ml, 900kcal 나트륨 0mg 0%, 탄수화물 0g 0%, 당류 0g 0%, 지방 100g 185%,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6g 107%,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 0g 0%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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