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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해야지, 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으로

트렌드였던 먹방이 가고 이제는 집방 시대. 요즘은 방 한 켠 혹은 집 전체를 새롭게 꾸며주고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집방이 대세다. 집방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방...

2019.02.18

땅을 키우는 농사, 미래를 생각하는 농사, 산들녘

땅을 키우는 농사, 미래를 생각하는 농사 과학의 발달만큼이나 지구에 해로운 것은 늘어나고 있다. 합성농약과 화학비료에 의존하여 농사를 지어온 결과 건강하던 토양은 척박해지고 약해졌다.&...

2018.11.07

순수한 원료만 보고 담은 친환경 세제

매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간과하기 쉽다.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음식을 만들면서 그릇은 화학제품으로 세척한다.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고집하면서 화학 성분 가득한 세제로 세탁하고 있지는 않...

2018.05.17

벽지 하나로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다

국내 인테리어의 가장 큰 단점은 비슷비슷한 구조와 색, 디자인의 향연이라는 것. 특히 체리색 혹은 밤색 몰딩에 꽃무늬 벽지라면 어떤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도 멋스럽지가 않다. 생각해보면...

2018.01.25

강아지 옷, 하나의 패션이 되다

강아지가 입을 옷을 고를 때는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 내가 입을 옷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고 꼼꼼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입었을 때 꽉 끼는 부분은 없는지, 불편하게 조이지는 않는지...

2017.12.07

데일리룩 고민 끝! 편안함에 디자인까지 갖춘 애견 의류

디자인을 전공해 여성의류를 만들던 한 디자이너는 어느 날부터 반려견 의류를 만들기 시작했다. 러플 드레스부터 화려한 린넨 드레스까지. 여성 의류를 만들던 실력으로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애견...

2017.11.10

심플한 레시피로 맛있게 즐기는 완성도 있는 건강 먹거리

우리는 늘 ‘몸에 좋은 음식’을 선호하고, 유기농 재료를 구매한다. 몸과 직결된 건강 문제에 관해서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달걀과 햄에서 나쁜 화학물질이 나왔다는 뉴...

2017.09.13

부모의 마음을 도톰하게 담은 가방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은 특별하다. 밝고 명랑하게, 예쁘고 올바르게, 자유롭고 슬기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한자 한자 지은 이름. 이름과 함께 비로소 ‘나’는 완성된다.가방에 소중한 아이의...

2017.07.25

할머니의 그릇처럼 단단하고 편안한 디자인

할머니 댁은 갈 때마다 편안하고 내 집처럼 마음이 놓인다. 몇 달 만에 들러도 그대로인 할머니와 창 밖 풍경, 포근한 침구류와 그릇들이 있기 때문일까.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시골의 그릇은...

2017.06.27

자연주의 감성이 담긴 북유럽 인테리어를 만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덴마크와 스웨덴, 핀란드 등의 국가가 위치해 있는 북유럽 국가는 폐쇄적인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오래 전부터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추었다. 추운 기후와 낮보다...

2017.05.30

일상 속 제품에 과학을 적용시키다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 인간수명이 연장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힐링 라이프를 중시하면서도 페스티벌 문화 등 소음과 관련된 캠페인이 많은 유...

2017.05.16

한국 도자기와 트렌디한 해외 아티스트의 만남

특별한 날,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바로 그릇이다. 고급스러운 그릇에 담긴 요리는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예상치 못한 시간, 손님을 맞...

2017.04.25

POPL MAGAZINE